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200여개 빅브랜드 맞손… 역대급 할인
상태바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200여개 빅브랜드 맞손… 역대급 할인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5.14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9%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 200여곳이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LF와 아모레퍼시픽, LG전자와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어 그야말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LF는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제공한다. LF 제품에 적용되는 5% 중복할인쿠폰으로, 빅스마일데이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 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커진다. LF브랜드관을 통해 △해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버켄스탁 △핏플랍 등을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5월 14일 20시에 ‘장사의 신동’을 통해 ‘헤지스 남성 인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방송은 G마켓과 옥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브랜드 전용 최대 20% 할인쿠폰 9종을 마련했다. 판매 브랜드로 △설화수 △아이오페 △려 △일리윤 △해피바스 △오설록 △라네즈 △마몽드 등이 있다. 오는 17일 20시에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설화수 스킨케어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LG가전 7%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노트북,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모니터 등에 활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중복할인쿠폰을 대거 준비했다. LG전자는 지난 5월 10일, 라이브커머스에서 ‘오브제 컬렉션 4종’을 판매한 바 있다. 당시 한 시간 반 동안 4만5천명이 방송을 시청하고, 총 3억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세 브랜드의 판매 실적도 역대급이다. 1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LG디오스 식기세척기가 15억9천만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고, LG 스타일러(5벌)는 11억6000만원, LG 휘센 듀얼 에어컨이 10억3000만원어치 판매됐다. LF 헤지스 티셔츠는 2억 2000만원, LF 헤지스 지갑 모음이 1억8000만원, 설화수 탄력에센셜 보습영양기초세트는 2억3000만원, 이니스프리 모음전은 6억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외, 디지털·가전 브랜드로 △삼성 △애플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SK매직 등이 참여했고, 식품 브랜드는 △종근당건강 △오뚜기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이, 뷰티·패션 브랜드는 △미샤 △온앤온 △라코스테 △지고트 △랩(LAP) 등이 있다. 생필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애경 △유한킴벌리 △피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사가 다수 참여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브랜드 중복쿠폰까지 혜택의 폭이 크고 다양하다 보니 특히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 며 “이번 행사는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사가 2배 정도 많아진 만큼 한층 강력한 혜택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사 모두 만족할 만한 쇼핑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