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나눔 캠페인’
상태바
칠곡교육지원청,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나눔 캠페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14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요!”
칠곡교육지원청은 13일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13일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13일 '따뜻한 사랑 모아,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생계비)을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뜻깊은 취지로 사랑 모아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모금한 성금을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31일까지 칠곡 관내의 교직원,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 모두 문자와 ARS 등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칠곡교육지원청은 그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섰다.

이숙현 교육장은 “우리 경북 교육 가족의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더욱 더 많은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칠곡 관내 초·중등 교장 선생님들에게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캠페인 동참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