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0일과 12일 석적고등학교와 약목중학교에서 마음성장학교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했다.
마음 성장학교는 학교 학부모,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기 올바른 사용방법), 생명지킴이 교육, 마음성장퀴즈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3개교(순심중, 석전중, 북삼고)로 운영하던 마음성장학교는 올해는 2개교(약목중, 석적고)가 신규로 추가되어 총 5개교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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