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티맥스소프트, ICT 융합 비즈니스 협력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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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티맥스소프트, ICT 융합 비즈니스 협력 위한 업무협약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5.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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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산업 특화 ICT 서비스 공동 기획 및 마케팅∙세일즈 협력 시행
노영주 HN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HN 및 티맥스소프트가 ICT 융합 비즈니스 협력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HN
노영주 HN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HN 및 티맥스소프트가 ICT 융합 비즈니스 협력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HN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HN이 티맥스소프트와 기업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비즈니스 협력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ICT 융합 비즈니스 모델 구현 및 성공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적∙기술적 협력 △제조산업군 시장확대를 위한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영업 공동 협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제조산업군에 특화된 맞춤형 ICT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등 최신 ICT 융합 기술의 기획 및 개발에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또 ICT 솔루션 제공 및 시스템 구축∙운영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HN은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전문인력을 보유한 티맥스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새로운 ICT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HN과의 협력은 현재 급증한 기업의 IT 관련 수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티맥스소프트의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HN의 컨설팅 역량 및 강력한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기업 디지털 혁신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영주 HN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들어서면서 전 세계 기업들의 디지털화와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HN의 ICT 기술력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디지털화 시류에 맞춰 고객사들의 디지털 고도화 니즈를 충족함은 물론 신성장 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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