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 신호분야 교육콘텐츠 제작 배포
상태바
국가철도공단, 철도 신호분야 교육콘텐츠 제작 배포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1.05.12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력사 등 관계기관에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 제공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사진 오른쪽).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대전시 동구 대전역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사진 오른쪽).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신호분야 협력사와 관계기관의 교육용 콘텐츠 제공을 위해 그림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알기 쉬운 연동도표’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연동도표란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정거장 내 선로모양과 신호장치의 안전 조건들을 표시한 도표를 말한다.

철도공단 설계편람 및 지침에 따른 연동도표 작성기준은 전문용어가 많아 협력사에서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철도공단은 이번에 제작한 교육콘텐츠를 배포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 시스템분야 교육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철도 신호분야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