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모동면(면장 이종진)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는 5월 11일 오후 1시 행복한 모동면 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휴경지(이동리 4번지 소재)에 고구마를 심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원, 공공근로자, 주민 등 40여 명은 모동면 이동리 내 휴경지 1,200㎡에 고구마를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추석 전후인 9월쯤에 수확할 예정이며, 저소득,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게 전달한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농번기에 시간을 내 참여한 새마을 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 가득한 모동면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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