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취약계층 화장품 후원
상태바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취약계층 화장품 후원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12 0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00만원 상당 화장품 100세트 전달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은 11일 구미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은 11일 구미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일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이 구미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을 기본으로 전주시 효자동에 2017년 7월 설립하여 생활·교통·재난·범죄예방·보건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한 전 국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연탄 봉사와 복지관·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마스크도 10만장 이상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장품을 기부해 주신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