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원 상당 화장품 100세트 전달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일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이 구미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 100세트를 후원했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을 기본으로 전주시 효자동에 2017년 7월 설립하여 생활·교통·재난·범죄예방·보건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한 전 국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연탄 봉사와 복지관·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마스크도 10만장 이상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장품을 기부해 주신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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