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농협 연천군지부와 연천, 전곡, 임진농협과 20개 농업분야 사업에 대한 임대를 통해 농업인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자체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위해 장비와 기계 구입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노동력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농협연천군지부와 지역농협에 보조금 지원을 결정, 농업인 자부담액 총 10억 원을 감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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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홍 기자 kyunginmaeil@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