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재경강원대총동문회(회장 김영도)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10일(월)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를 찾아 선물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재경강원대총동문회는 이날 김헌영 총장을 방문해 김인기 동문(임산가공학과 90학번)이 운영하는 농수산물 가공식품 기업 ‘IKG KOREA’가 생산하는 수입과자 선물세트 170박스(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재경강원대총동문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강원대병원 의료진에게도 수입과자 선물세트 50박스를 별도로 전달했다.
이호 재경강원대총동문회 사무총장은 “제자들을 위한 가르침과 학교 발전에 애쓰시는 교수님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영 총장도 “동문들의 따뜻한 모교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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