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용봉사는 농협 구리시지부가 법무부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했으며 서울 동부보호관찰소(소장 이영미)는 30년 경력의 현직 이용사를 지원해 행사가 실시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농협 구리시지부 임창덕 단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임 단장은 이용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유재호 지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힘든 어르신을 위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용봉사를 더욱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