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석희철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지목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SOS(Save Our Seoul)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아동학대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지난달 2일 시작된 캠페인이다.
방식은 SNS에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 라는 슬로건 문구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뜻깊은 ‘SOS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롯데물산 및 롯데월드타워 임직원 모두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과 석희철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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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