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 ‘한국사 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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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 ‘한국사 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 운영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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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한국사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초5~중1) 12명, 심화반(중2~고3)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하고 각 가정에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칠곡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적성과 취미계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칠곡군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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