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융합인재대학, ‘미래를 만드는 특강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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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융합인재대학, ‘미래를 만드는 특강 시리즈’ 개최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1.05.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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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병관 전 국회의원 등 특강자로 나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한국외대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대학은 다음달 14일까지 융합인재학부 소속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병관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특강자로 나선다.

박 전 장관은 ‘한류에서 신한류로 : 문화정책의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김 전 의원은 ‘4차산업혁명의 블루오션’을 주제로 IT 직업의 세계에 대해 소개한다. 이주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교수와 이정현 의료통역전문가는 ‘전문통번역사의 세계’를 주제로 국제회의통역과 의료통역분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진영 한국외대 융합인재대학 학장은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며, 학생들의 모듈 선택과 진로 방향 설정, 융합인재대학의 비교과목 활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문환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은 “본 특강이 학생들에게 외국어와 산업 간 융합의 의미있는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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