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500만 원 전달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태영강건 주식회사(대표 안태하)는 7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전달했다.
태영강건은 철강구조물, 조립식구조물, 금속제패널, 수문가동보 및 수문밸브 제조업과 강구조물공사, 금속구조물 창호 온실공사 등 건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100대 기업 선정 중 20대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천안 봉명동행정복지센터, 북부스포츠센터 등 금속제패널 공사를 진행했으며 특허출원과 디자인등록 등 각종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박상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금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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