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구미종합사회지관 함께 어버이날 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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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구미종합사회지관 함께 어버이날 효 잔치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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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280명에 영양 도시락 전달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DGB대구은행에서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 잔치 행사에 앞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DGB대구은행에서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 잔치 행사에 앞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신부)에서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DGB 대구은행(경북본부 김철호 대표)의 후원으로 어버이날 효 잔치 행사가 열렸다.

DGB대구은행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도시락(280명분)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의 결식을 방지하며 건강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많은 이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에 방문하는 방문객의 명단을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DGB대구은행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버이날뿐만 아니라 초복, 노인의 날 행사 등 소외계층의 결식 완화와 정서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주민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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