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교육청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가정의달을 맞아 도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g Farm 금융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형 교육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금융교육과 농산물 구매 체험을 통해 경제관념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고취 시키는 NH농협은행 프로그램이다.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 혜택을 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경제에 대한 관념을 심어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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