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연천읍 차탄천에서 실종된 50대 굴삭기 기사가 실종 2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경, 굴삭기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A씨(55)가 7일, 오전 10시 47분 경, 수중탐색대원들에 의해 전복된 하천 바닥에 설치된 맨 홀 안에서 사체를 인양했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의무사항 위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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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장애물(함정)이라는 증거자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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