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어버이날 앞두고 생필품•사랑의 떡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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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서면, 어버이날 앞두고 생필품•사랑의 떡 나눔 행사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1.05.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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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는 5월 6일 화서면사무소 전정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및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사업, 환경정화활동, 의료지원,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생필품 및 떡을 받으신 어르신은 “어버이날은 평소와 같이 큰 의미가 없는 날 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오고 선물도 주어서 올해만큼은 정말 기쁜 날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화자 대표는“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에 헌신할 수 있은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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