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차탄천서 준설 작업하던 포크레인 전복, 작업자 물에 빠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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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차탄천서 준설 작업하던 포크레인 전복, 작업자 물에 빠져 실종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5.07 09: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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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6일 오전 8시 경, 연천군 연천읍 차탄천에서 준설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전복이 되면서 기사 최모 (55)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인근에서 낚시를하던 주민이 굉음을 듣고, 바로 119로 신고를 했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 명의, 소방관들과 장비 15대 등을 동원,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최 씨를 찾지 못했다.

소방은 7일 오전 8시 수색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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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인 2021-05-07 09:31:04
정정보도 요청 드립니다 본문에 나온 저희 아버지는 군시설인 대전차장애물(북한군탱크저지수로)을 밟고 사고가 나셧습니다 당시 공사 관계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고 자기들도 모르고 잇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저희가 구출 도중 대전차장애물이 있는걸 알게되었구요 나중에 몇백미터 밑에 작은 글씨로 대전차장애물 이라는 표지판 한개가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억울함좀 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대전차장애물(함정)이라는 증거자료도 있습니다
01064096699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