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직원들은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맹골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N돌핀 봉사단은 고구마 순 심기 및 농로정비 활동 등을 실시하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을 보탰다.
남재원 부행장은 “농번기를 맞아 임직원들이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는 맹골마을과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년째 농촌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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