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본격 분양…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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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본격 분양…견본주택 오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5.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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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삼지구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제공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사는 오는 7일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동해 북삼지구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0~166㎡,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로는 전용면적 기준 △50㎡ 48가구 △59㎡ 48가구 △62㎡ 20가구 △84㎡A 174가구 △84㎡B 20가구 △84㎡C 82가구 △98㎡ 38가구 △166㎡ 1가구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된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동해시 대표 주거 단지로 꼽히는 북삼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교육, 교통, 녹지, 편의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북삼초와 청운초를 비롯해 동해광희중, 동해광희고, 북평고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동해고속도로 동해IC와 7번 국도(동해대로)가 인접해 강릉과 삼척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반경 2km 이내에는 KTX 동해역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총 연장 480km에 이르는 강릉-동해-삼척 간 고속화철도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정부안)으로 확정된 상태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착공에 돌입한 1만 2,000여 평 규모의 동회공원(2023년 완공예정)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아울러 비규제 지역인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비규제 지역인 만큼 청약, 대출 등의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특히 동해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전매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 지역인 강원도 동해시에서도 우수한 주거 여건을 자랑하고, 일부에서는 바다조망도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는 점에서 지역민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동해시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효가동 34번지 외 일원에 위치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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