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상큼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津(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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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상큼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津(진)' 출시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5.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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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레몬진 2종 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 제

[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의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홈술∙혼술로 맥주 도수의 술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은 가성비 좋은 높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음용 조사를 통해 강한 단맛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과일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을 높여 다양한 음식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제품명은 한자 '진(津)'을 활용해 진한 레몬의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레몬진’으로 정하고 패키지는 통레몬과 탄산기포를 나타내는 디자인과 펜화 표현 방식으로 제품의 속성을 강조했다. 컬러는 최소화해 직관력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맥주 도수로 즐길 수 있는 4.5도의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레몬진 스트롱을 출시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품 개발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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