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가전제품 공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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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가전제품 공구 행사 진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5.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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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렌탈플랫폼 ‘묘미’와 협업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 포스터. 사진=롯데건설 제공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 포스터. 사진=롯데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롯데건설이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롯데렌탈과 지난해 5월 1차 공동구매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월에는 신규 입주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에서 롯데하이마트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구매 행사는 롯데건설에서 운영 중인 5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 세대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민들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플랫폼 ‘묘미(MYOMEE)’의 인수형 가전렌탈 상품들을 일반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장기인수형 렌탈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8개월로 분할납부 후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 할인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 일시불 납부 또한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서비스 확대와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등을 통해 현재 국내 최대인 16개 현장에서 1만여 세대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 용산 원효로 청년주택 등을 공급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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