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는 초등생 학부모를 위해 대표 교육브랜드 눈높이와 써밋, 독서논술∙프로젝트수업 브랜드 솔루니가 함께 준비한 ‘교육의 판이 바뀐다! 고교학점제 대비 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솔루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녀 학습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어, 고교학점제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특강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고교학점제로 인한 교육 학습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대교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특강 기념 상담신청 이벤트를 대교 마카다미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여, 상담신청을 한 선착순 1000명의 학부모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기도 한다.
대교 관계자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과목을 선택 이수하는 고교 학점제가 도입되면, 수업 방식과 평가 제도도 함께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기주도 학습법과 문제해결력, 협력과 소통 등의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해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자녀 교육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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