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시·군도 분야 추계 도로정비 상주시 전국 1위
상태바
2020년도 시·군도 분야 추계 도로정비 상주시 전국 1위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1.05.04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추계 도로정비' 시·군도 분야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에 시상으로 우승기 및 공무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15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위임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도 364개 노선, 농어촌도로 380개 노선 745km의 도로를 관리하고 있으며, 도로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 등 전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다른 시·군에 비해 도로정비 효율성이 뛰어남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도로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