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복지포인트 ‘영월지역상품권’ 구매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M그룹 탑스텐동강시스타는 4일 영월지역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내 복지포인트를 지역상품권(1500만원)으로 구매해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현재 탑스텐동강시스타의 대부분 직원은 영월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영월지역 시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환오 탑스텐동강시스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월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역상품권을 직원들에게 나누기로 했다”며 “회사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내외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탑스텐동강시스타는 최근 레스토랑 리모델링을 마친데 이어, 올해 2차 객실 리모델링에 총 10억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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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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