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상태바
구미도서관, 2021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02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미와 함께 미래 탐험을 떠나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총 12회 운영한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난 5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총 12회 운영한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배경규)은 지난 5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총 12회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운영된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구미의 마스코트 ‘토미’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토미’와 함께 미래의 꿈을 찾아보고, 독서, 미술, 3D프린팅 체험, 연극 등 다양한 융합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직업을 탐색해보는 이색 체험을 하게 된다.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으로 구미도서관과 예술로(구미지부)가 컨소시엄 형태로 협력하여 연속으로 3년째 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배경규 구미도서관 관장은 “토요문화학교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주변과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