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세 번째 활동 실시...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공동으로 실시하는 「2021년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세 번째 활동을 1일(토), 내촌면 소재 독거어르신 가구에서 실시했다.
이번 「2021년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는 가산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어르신을추천하고 내촌면자율방범대원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가정의 도배 및 장판 교체와 전등교체, 방역활동까지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내촌면자율방범대 최금철 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며, 자원봉사를 시작 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집고치기에 참여해 준 내촌면자율방범대원들과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받는 이웃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