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기업애로 청취 중소기업 현장방문
상태바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애로 청취 중소기업 현장방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05.01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30일 포천시 선단동 위치한 기능성 비료 제조기업“한국화성산업” (대표 최재원) 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현장과 시설 등을 둘러보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능성 비료 제조기업체인 “한국화성산업”은 경기도 우수기업으로 1986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하게견실 운영되고 있다.

이날 최재원 대표는 시에 건의사항으로 축산 농가 및 시설채소농가에 살균제 분사기 시 보급사업을 통해 당사의 재품판매로를 확대하고 농가의 소독에 대한 부담감 해소 및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박윤국 시장은 “가축방역 소독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취득한 동물용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상반기 소독약품에 대한 구입은 방역약품선정협의회와 관내 동물약품 취급업소의 추천으로 구입하는 등 포천시 직접 제품선정 및 구입이 어려우나. 하반기 소독약품 구입 추진 시 축산단체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고 시설채소 거점 또는 시범 농가와 연계한 실증시험으로 제품에 대한 경제성 및 효과분석 후 지도자료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화성산업은 납땜용FLUX 국내 최초 개발한 중소기업으로 기업연구소 설립 2012년 경기도 최우수과제 선정되어 역량을 집중하고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에서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며 “기업체들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