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덕초등학교, 경북소년체육대회 포환던지기 금메달
상태바
구미 인덕초등학교, 경북소년체육대회 포환던지기 금메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5.0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창현 선수 11.58m 기록···전국소체 경북 대표 출전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린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 포환던지기 손창현 선수가 11.58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린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 포환던지기 손창현 선수가 11.58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 인덕초등학교(교장 이정희) 6학년 손창현 학생이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린 2021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1.58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 경상북도육상연맹, 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학생, 중학생 육상선수 8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우승한 손창현 학생은 2021년 5월 29일부터 30일로 예정된 2021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참가할 예정이다.

손창현 학생은 “처음 나온 대회라 많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훈련했던 방법대로 던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훈련한 기간이 짧아서 최선을 다해 던지려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희 교장은 “학생의 뛰어난 재능과 교육청 관계자분들 그리고 감독과 코치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손창현 학생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학생이다.”라고 응원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