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알, 2021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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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알, 2021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선정
  • 조재원 기자
  • 승인 2021.04.30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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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진 엠피알 대표(사진 오른쪽)가 2021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엠피알.
문상진 엠피알 대표(사진 오른쪽)가 2021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엠피알.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주식회사 엠피알(대표 문상진, 엠피알)이 2021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30일 엠피알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난 2016년부터 △비즈니스 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85개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엠피알은 올해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7일 ‘2021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올해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 사업 공모에는 총 44개의 기업들이 신청했으며, 부산시는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된 서비스 강소기업은 인증일로부터 5년간 인증을 유지됨과 동시에 강소기업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상진 엠피알 대표는 “엠피알이 받은 이번 인증이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부산에서도 미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부산시 및 유관기관들과의 소통과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상진 대표는 지난 2017년 주식회사 엠피알을 설립해 병원마케팅솔루션, 홈페이지 제작, 영상물제작 등 모든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지역 최대규모의 마케팅회사로 성장시켰다. 또, 병원경영컨설팅 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등 올해 1분기에만 총 2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사업 확장은 물론 지역청년들의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3월에는 중기부로부터 메인비즈 인증(마케팅 및 조직혁신 등 비기술분야)을 받아 현재 비즈니스 사업 분야까지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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