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맞춤 취업 정보제공
구글·쿠팡 등 10여개 기업 현직자 멘토 참가
구글·쿠팡 등 10여개 기업 현직자 멘토 참가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5월 6일 ⌜2021년 글로벌‧대기업 랜선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아마존, 구글, NIKE, 아모레퍼시픽, 쿠팡 등 10여개 기업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가해 기업별 취업준비 전략 및 직무에 관한 현장감 넘치는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취업애로사항을 질의응답하며 취업준비에 관한 현실적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과 직무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구민들의 취업애로사항 해결과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 취업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문의는 행사 진행사인 CP Team과 인천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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