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한 농지에 컨테이너 같은 물건을 수십 개를 2층으로 장기간 불법 야적해 놓고 있어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해당 현장은 송학리 사거리 대로변 바로 옆에 송학리 235-13(992㎡), 235-15(445㎡)에 농지전용허가나 타 용도 일시사용허가 없이 주차장 사용과 물건을 흉물스럽게 불법으로 야적해 놓고 있다.
이에 가산면 관계자는 “칠곡군에 확인한 결과 어떤 허가가 나간 것이 없다”라며 “칠곡군과 저희 면에서도 현장 확인을 해보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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