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48명, 일반직 공무원 35명 우수인력 확보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현장 중심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2021년 상반기 채용을 거쳐 총 83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상반기 채용을 통해 모집 분야별로 해양경찰공무원은 △ 함정요원 순경 25명 △ 의무경찰 분야 순경 21명 △ 특임(구급) 순경 2명으로 총 48명을 선발하며, 일반직 공무원은 △ 해양오염방제분야 7급 1명, 9급 10명 △ 선박교통관제 분야 7급 1명, 9급 16명 △ 함정정비 분야 9급 6명, △ 수사기록물 연구사 1명으로 총 35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필기시험 실시 분야는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로 해양경찰채용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며, 필기시험 미실시 분야인 함정정비, 수사기록물 연구사는 등기우편 및 동해지방청 방문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필기시험, 서류전형 등 각 시험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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