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하수관 설치로 대청호 수계의 수질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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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수관 설치로 대청호 수계의 수질 환경 개선’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4.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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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두능리, 마장리, 도곡리 등 134가구 하수관 설치.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옥천군이 BTL 사업으로 하수도 확충 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 옥천군은 청성면 두능리 일원에 총사업비 53억 3천 7백만원을 투입하여 소규모하수처리장 1개소, 하수관거 4.5Km; 배수설비 134 가구 등 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2017년 1월에 착공하여 올 9월 준공예정으로 있다.

이 공사의 목적은 옥천군이 BTL 사업을 통해 대청호 수계의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데 있다. 특히 하수관로를 설치하여 주변 지하천에 폐수 등을 막아 수질 환경을 개선한다.

슬러지는 수거하고 맑은 물을 흘러보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정명욱 현장소장은 ‘준공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 민원이 발생하지 않토록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품질관리, 안전 및 깨끗한 환경유지에 주의를 기우리겠다.“ 며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마무리 공사를 매듭짓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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