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들,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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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들,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활약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4.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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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고, 충주여고 우수한 성적 거둬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충북학생선수들이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되었다.

국원고등학교(교장 윤종원)은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국원고 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더블스컬 종목에서 7분 34초 49의 기록으로 금메달(2학년 정승구, 3학년 전성배), 무타페어 종목에서 8분 4초 98의 기록으로 은메달(2학년 이승호, 3학년 전성배)을 각각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춘형)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충주여고는 종목별로 2학년 임은영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3학년 이민주,성주영, 이수연 2학년 임은영 선수가 쿼드러플스컬에서 은메달을, 3학년 성주영, 1학년 김찬희 선수가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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