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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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강좌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1.04.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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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5월 7일까지 접수
5월 15∼6월 11일까지 기간 중 이론과 실습 병행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서울 마포구가 2021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구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기본 이해와 올바른 펫티켓(반려동물 공공예절)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론 강좌는 회당 20명씩, 반려견과 동반해 4회 진행되는 실습 강좌는 회당 10명씩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다음달 7일까지 마포구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기간 중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된다.

 이론 강좌는 ‘반려견 행동교육 기초’라는 주제로 초보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훈련법 및 반려견의 문제행동 해결법 등을 제시하는 5월 15일 강좌를 시작으로, 6월 1일에는 반려인의 책임감과 반려견 사회화 교육 내용을 담은 ‘반려생활 시작, 반려견 입양 준비’를, 6월 11일에는 ‘생애주기별 반려견 의료상식’을 각각 진행한다.

 강의 후 참여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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