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칠곡 국민의힘 자원봉사단, 주말 지역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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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칠곡 국민의힘 자원봉사단, 주말 지역봉사 '구슬땀'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4.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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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고령 국민의힘 자원봉사(위쪽 정희용 의원)
고령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고령 국민의힘 자원봉사(위쪽 정희용 의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령의힘 자원봉사단과 칠곡의힘 자원봉사단이 각각 고령군 다산면과 칠곡군 왜관읍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먼저 24일에는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일원에서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의 고령군 자원봉사단인 ‘고령의힘’이 발대식을 하고 마을회관 청소 및 벽화 그리기, 문패 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고령의힘 노성환 단장과 단원, 박정현 경북도의원,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 김명국 부의장, 김선욱, 배철헌, 배효임, 이달호 의원이 함께했다.

칠곡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칠곡 국민의힘 자원봉사(위쪽 정희용 의원)
칠곡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칠곡 국민의힘 자원봉사(위쪽 정희용 의원)

이어 25일에는 ‘칠곡의힘’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하고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에서 칠곡보 구간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과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칠곡의힘 신사현 단장과 단원, 곽경호 경북도의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 김세균, 심청보, 이재호, 최인희, 한향숙 의원이 함께했다. 양일간의 봉사활동은 모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성주의힘 배우호 단장과 단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일손을 보탰다.

정희용 의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고령의힘, 칠곡의힘 자원봉사단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 봉사단(총단장 이수경 도의원)은 지난 3월 6일 출범한 이후 4월 11일 성주의힘 자원봉사단 등 총 60여명이 성주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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