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한국지능시스템 2021 춘계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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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한국지능시스템 2021 춘계 학술대회’ 개최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1.04.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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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설명 및 취업설명회 겸한 기업특별세션도 예정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세종대학교는 ‘2021 한국지능시스템 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지능시스템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3일에 이상완 카이스트 교수가 뇌과학 튜토리얼, 안치영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박사가 의료분야에서의 수학기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이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재가 1500만명 필요하다. 이에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영재 학회장은 인사말에서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4차 산업의 선두를 이끄는 한국의 주요 학회다. 국가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전했다.

윤진희 조직위원장은 “누구나 이번 학술대회에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뇌과학 튜터리얼 및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퍼지이론, 인공지능, 기계학습, 로보틱스, 신경회로망, 빅데이터 등 많은 분야의 논문이 발표된다. 특히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러 IT 관련 기업의 후원에 힘입어 SK 및 네이버를 비롯한 여러 업체의 기업설명 및 취업설명회를 겸한 기업특별세션이 예정돼 있다. 여러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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