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 땅끝파출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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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 땅끝파출소장 선정
  • 김효봉 기자
  • 승인 2021.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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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선박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완도해경,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 에 선정된 땅끝파출소장. (완도해양경찰서)
완도해경,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 에 선정된 땅끝파출소장. (완도해양경찰서)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정박선박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만능노즐 개선과 유관기관(소방·경찰·민간해양구조대) 협업을 통해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한 땅끝파출소장 박석철 경감을 4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 에 선정된 완도해경 땅끝파출소장은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왔으며 이번 4월에 △분사 사거리 증가를 위한 만능노즐 길이 개선 △소방과 협업을 통한 항포구 소화전 8개소 추가 설치 협의 △땅끝파출소 주관 민·관 합동 화재 진압 훈련 등의 적극행정을 펼쳐‘최고의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평소 꾸준한 민원업무 연구와 자기계발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동료 선·후배에게 모범이 된 베테랑 해양경찰 공무원이다.

박석철 완도해경 땅끝파출소장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정박어선 화재 사고 소식을 접하며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화와 만능노즐 길이 개선, 민관 합동훈련을 계획·실시하였다”며“앞으로도 어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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