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코로나19 4차 유행 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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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4차 유행 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1.04.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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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청양군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 선을 넘나드는 가운데 4차 유행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민간·공공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점검하면서 위반사항 발견 시 단호히 대처하고 있다.

특히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080 안심 콜 출입 관리 서비스를 시행, 이용객과 점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군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양=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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