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모든 일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저자가 마라톤을 시작한 이유 역시 거창하지 않다. 소화 기관의 말썽이 고민이었던 저자는 후배에게 이끌려 마라톤에 입문하게 됐다.
총 200번의 마라톤 참가, 마라톤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자신을 넘어서는 운동이다. 저자의 인생을 마라톤으로 꽉 채우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에게 손을 뻗으며 '인생'이란 마라톤을 함께 달리는 모든 이를 격려한다. 그래서 저자의 마라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들이 많다. 이 응원들은 또다시 힘차게 달릴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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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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