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권치과의원(원장 권오흥)은 지난 20일 별관증축 개원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부받은 백미20kg, 25포(150만원 상당)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권치과의원은 지난 2002년부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착한가게 등록,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몇 차례씩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권오흥 원장은“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나부터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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