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달콤앤고소사업'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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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달콤앤고소사업'에 기부금 전달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1.04.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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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저소득·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달콤앤고소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후 기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저소득·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달콤앤고소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4월 15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전풍자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한 ‘달콤앤고소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달콤앤고소사업은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농·수협과 협업하여 지역내 생산 쌀을 이용한 누룽지와 특산물인 조미김 등의 지역 푸드플랜을 활용한 판매활동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서 신윤오 여수발전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과 지역농수산품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지역사회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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