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사무노조, 이달 중 회사별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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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무노조, 이달 중 회사별로 설립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1.04.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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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무·연구직 직원들이 이달 중 그룹 단위가 아닌 회사별 사무 노조를 설립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직원들이 주축이 된 ‘HMG사무연구노조’(가칭) 임시집행부는 지난주 노무법인과 회의한 결과 회사별로 노조를 설립한 뒤 연대하는 형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집행부 구성과 노동조합 설립은 이달 중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사무직 노조 설립을 위해 개설된 네이버 밴드에는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오트론,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계열사 직원까지 4000여명이 가입해 있다.

생산직 중심의 임단협에 불만을 품은 이들은 별도의 사무직 노조를 구성해 공정한 성과급과 임금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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