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최근 성과의 주역은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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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최근 성과의 주역은 지역 주민들”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1.04.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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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름동 주민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최근 성과 공유 및 지역 주민 의견 청취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 / 세종시의회 제공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 / 세종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공유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14일 도담동 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열린 ‘아름동 주민과의 온라인 대화’에서 “최근 일궈낸 성과의 주역은 지역 주민들”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2년 만에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의 자리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 여상수 아름동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아름2중 및 오가낭뜰공원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 착공 ▲예산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진행 중인 누리빛문화공원 개선사업 ▲학원가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조명 집중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아름동 주민들은 생활 불편 및 개선 요구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아름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아름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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