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규상장·중소기업 대상 공시체계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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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신규상장·중소기업 대상 공시체계 구축 지원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1.04.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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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공시 정보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의 공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시위반에 따른 제재금의 한도가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되고 불성실공시 관련 실질 심사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지난해 불성실공시법인이 100개 사에 이르는 등 불성실공시법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거래소는 지적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프로그램 대상 기업 수를 작년 25개사에서 올해 95개사로 대폭 늘렸다. 대상 기업은 최근 3년 내 신규 상장 기업 및 중소·혁신 기업 중에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거래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 기업의 공시 체계를 진단하고 미비점을 분석한 뒤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거래소는 새로운 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라 코스닥 상장법인의 내부회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오는 5월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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