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지난 12일 서울 목동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위드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통센터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 우수제품 홍보·광고지원(IPTV 큐톤광고‧O2O홍보행사 등) △ 콘텐츠 제작지원(전문영상제작‧웹예능 콘텐츠 등)을 협업하게 된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간 MOU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며 “유통센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아임스타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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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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