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의료 전문 P2P금융플랫폼 ‘모우다’는 오는 23일까지 건강검진 캠페인 ‘M-헬스케어21’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우다 투자회원을 대상으로 하며참여 검진기관의 비급여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전지선 모우다 대표는 “전년도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을 준수하면서 건강검진을 미뤄온 회원들에게 헬스케어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서울시내 검진센터들과 협의했다”고 했다.

한편 모우다는 2016년 설립 후 약 200여개의 병의원과 일반투자자 간 약 524억원의 중금리 중수익 대출-투자를 연결해온 의료 전문 P2P금융 플랫폼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우다 홈페이지 내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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