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에서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뉴욕 양키스와 홈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14일 양키스와 3연전 2차전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야수진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의 2021시즌 성적은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2.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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